배우 전소민이 '런닝맨'에 출연 해 뛰어난 예능감을 뽐낸 가운데, 그의 미신 덕후 발언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소민은 과거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분뇨수거차를 보면 윙크를 해야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윙크를 하면 운이 좋다"며 "아저씨와 눈을 마주치고 하면 4배 운이 좋다. 얘기하다가 지나가면 윙크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전소민은 실제 소원이 이루어졌냐는 질문에 "연기자가 된 것"이라며 "초등학생 때부터 기차가 다리를 지나갈 때도 빌었다"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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