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은 후회'를 노래한 장덕의 인터뷰가 다시금 시선을 집중시킨다.
'인터뷰365'에서는 과거 '현이와 덕이' 어머니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하면서 세간의 관심이 집중됐다. 또한 당시 인터뷰에서는 장덕의 인터뷰가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당시 장덕은 "외로울 때는 죽고 싶은 생각밖에 나지 않아요. 구파발에서 살 때는 도깨비가 나올 것 같은 외딴 흉가에서도 살고 그러다가 새엄마가 들어왔지만 언제나 외로웠어요."라고 전했다.
이후 그는 "도봉산에 살 때 음독 자살을 기도 했고 며칠 전에는 동맥을 끊었지만 죽지 않았어요. 죽기로 하고 자살하려했던 게 세 번이죠."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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