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야구선수 유재유가 야구선수 오상엽과 남다른 우정을 뽐냈다.
유재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엽이형. #항상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재유와 오상엽은 도쿄의 야경을 배경으로 훈훈한 기럭지와 외모를 뽐내며 포즈를 취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유재유는 18일 오후 6시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KBO리그 한화-두산전에 선발 투수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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