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만찬공연에서 현송월이 조용필과 윤도현과 함께 셀카를 찍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같은 상황가운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현송월이 무대위에서 공연을 하는 모습을 게재한 것이 눈길을 끈다.
그는 어깨와 다리가 훤히 보이는 무대의상을 입고 춤을 추고 있다.
특히 앳된 얼굴과 날씬한 몸매가 시선을 모은다.
한편 현송월은 77년생으로 올해 46세이며 북한 출생으로 모란봉악단 단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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