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박나래의 깜짝 고백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박나래는 지난해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에 TV에 나온 장동민을 보고 반했다”라고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그는 “정말 재밌더라”라며 “개그맨으로 데뷔해 사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솔직하게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박나래는 “하지만 개그우먼을 시작하자마자 일주일 만에 접었다”라며 “이상형은 위로 한 살, 밑으로 열 살”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박나래는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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