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무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나온 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2016년 한 방송에서 임채무는 "24년째 놀이공원을 운영 중이다. 임채무는 "업자들이 한 게 아니고 나 스스로 만들었기 때문에 더 보람이 있다"며 "옛날에 촬영 왔다가 우연히 가족나들이 하는 모습을 봤는데 놀이 시설이 부족해 소외된 아이들을 봤다.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가 많을 텐데… 하는 생각에서 만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돈이 통장에 100만원도 없다. 오히려 빚이 수십억 원이라 아파트도 팔았다. 하지만 마음 만은 부자다"라고 전했다.
한편, 임채무는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두리랜드'의 CEO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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