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혼수 트렌드로 케렌시아(Querencia)가 떠오르고 있다. 스페인어로 피난처와 안식처를 뜻하는 말로, 일상에서 지친 피로를 풀며 안정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이르는 말이다.

 

이러다 보니 본격 결혼 시즌을 맞아 예비부부들은 신혼집 인테리어 시, 비용은 합리적지만 실용성은 갖춘 프리미엄 혼수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짙어지는 모양새다. 여기에 최근 셀프 인테리어의 인기까지 높아지면서 디자인 감성이 담긴 디자인가구의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독일 명품 가죽 쇼파 브랜드 핸슨이 가정의 변화를 주려는 이들을 위해 아델 샤무드 소파를 50% 할인된 가격 186만원에 판매에 나서 눈길을 끈다. 같은 사이즈에 정품 친환경 원단을 사용한 타사 제품이 대부분 200 중반에서 300만원 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100만원가량 저렴한 파격적인 가격이다.

아델 샤무드 쇼파는 최근 급부상 중인 친환경쇼파로 유명한 샤무드 알파 소재에 독일 명품 기술과 감성을 적용한 결과물로, 부드러운 촉감과 탄탄한 내구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생활방수와 통기성, 통습성을 지니고 있어 아토피와 천실, 알레르기에 대한 우려를 원천 차단했다.

또한 아델 샤무드 소파는 탈부착이 가능한 좌방석과 등 방석으로 관리가 용이한 것은 물론 날씨 변화가 큰 환절기에도 편안하고 튼튼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일반적인 패브릭 소파와는 다른 품질을 갖춰 여름과 겨울 등 계절과 관계 없이 항상 포근하고 튼튼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명품 가죽소파 브랜드 핸슨은 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상해/국낸 직영공장 및 공장-고객이 이어지는 다이렉트 유통시스템과 직배송으로 가격 거품을 뺀 것이 합리적인 가격의 비결이라고 전했다.

이번 특가 이벤트를 통해 아델 샤무드 4인용쇼파를 구매한 어느 신혼부부는 “안정적이고 고급스러운 친환경소파를 구매하고 싶지만 경제적 여건으로 포기를 하고 눈요기만 하던 중 핸슨의 아델을 보고 매장에서 바로 구매했다. 원하던 친환경소파에 심플하면서 감각적인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까지 더해지니 길게 고민할 필요도 없었다. ”라고 말했다.

핸슨의 매장은 대전청주직영점을 포함 총 7곳(용인가구단지, 좌천동가구단지, 원주가구단지, 전주군산가구단지, 광주가구단지, 제주가구단지 대전청주가구단지 부근)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사이트 및 직영점 방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