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시즌2' 오영주에게 호감을 표시했던 이규빈과 김현우의 매력 선호도가 엇갈리고 있다.
지난 3월부터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하트시그널 시즌2'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특히 최근 오영주에게 호감을 드러내고 있는 김현우, 이규빈 두 사람의 매력이 상반되며 시청자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이규빈은 말 그대로 '연하남의 정석'이다. 따뜻하고 다정하게 오영주를 살뜰히 챙긴다. 김현우와의 데이트후 울고 있는 오영주를 찾아가 "울었어?"라고 하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반면 김현우는 '츤데레 연상남'이다. 무뚝뚝뚝한 말투로 관심 없는 척 하지만 김도균을 귀엽다고 하는 오영주에 "내 앞에서 귀엽다고 해도 돼?"라며 '심쿵'하는 말을 서스럼 없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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