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수 개표 결과를 향한 대중들의 반응이 뜨겁다.
제7회 정국동시지방선거 평창군수에는 더불어민주당 한왕기 후보와 자유한국당 심재국 후보가 출마했다.
밤새 엎치락뒤치락하며 득표싸움을 벌인 결과 더불어민주당 한왕기 후보가 24표 차이로 당선을 확정지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막판 역전승이라고... 이긴 사람이나 진 사람이나 다들 막판까지 긴장하느라 수명단축 됐겠다.” “평창군수 24표차 당선여러분 투표가 이렇게 중요해요” “와 평창군수 표차 실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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