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출신 이민호가 이태리로 활동명을 변경했다.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이민호가 이태리로 활동명을 변경했다고 밝히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와 함께 그의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 외모 4단 변천사가 눈길을 끌고 있는 상황.
그는 지난 2000년 종영한 SBS ‘순풍산부인과’에서 미달이의 친구 정배로 출연했다. 그는 연신 이마를 치며 ‘맙소사’를 외쳐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태리는 귀여운 꼬마티를 완전히 벗고 어느덧 외모에 연기력까지 뒷받침 되는 배우로 성장했다.
네티즌들은 “잘 자라주었구나” “정배 맞아?” “잘 생겼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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