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화재' 방화범에 대한 국민들의 반응이 눈길을 끈다.
지난 17일 이모씨(55)가 오후 9시 경 군산시 장미동 한 라이브 카페에 니화성 물질을 붓고 불을 지른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이 군산화재 네티즌들의 분노가 치솟고 있다.
네티즌들은 "고작 10만원 때문에 저렇게 많은 사상자를 내고 사형제도 제발 부활하자" " "돈이 없음 술을 먹지 말던가 진짜 쓰레기네. 사회의 암세포다" "다른 사람의 인생을 망친 사람은 죽은 사람의 기대 수명까지 감옥에 넣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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