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락의 전설들 가수 김종서, 부활의 김태원, 김경호, 박완규가 특별한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3월 프로젝트 그룹 FOUREVER를 결성한 네 사람은, 싱글 'PROMISE'를 발표하며 전설들의 결합이라는 큰 이슈와 함께 아름다운 멜로디의 락발라드로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에 이어 콘서트 ‘락포에버’를 개최한다.
‘락포에버’는 그 동안 대중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실력 있는 후배들과 함께 락 음악의 대중화에 기여하자는 마음으로 준비한 페스티벌형 콘서트로 네 사람이 직접 선택한 실력파 후배 가수들이 함께 한다.
로맨틱 펀치, 모던 락밴드 몽니, 팬텀싱어의 히어로 곽동현, 위너의 전 멤버 남태현이 만든 사우스클럽 등 후배 가수들과 함께 뜻 깊은 무대를 만들 이번 콘서트는 후배와 선배의 무대가 번갈아가며 교차 진행되며, 후배들은 전설들을 위한 오마쥬 무대도 선사할 예정이다. 피날레는 그룹 FOUREVER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화려하게 장식한다.
한편 '락포에버'는 오는 8월15일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