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홍석천은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홍석천, 이영애는 미소를 지어 다정한 분위기로 카메라를 응시 중이다.
홍석천은 “이태원 경리단. 드디어 이영애님이 가게에 오셨네요. 화장을 안 한 상태인데도 정말 빛이 나는 분. 손님들한테도 일일이 사진 찍어주시고 감동입니다. 손님들 계타셨어요. 영화촬영 때문에 많이 피곤했을 텐데 동네 나들이하면서 사람들과 인사해주는 소탈함 사랑받는 이유가 이런 거죠. 새 영화 대박 나세요”이라는 글을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김승우 감독의 ‘나를 찾아줘’로 스크린에 컴백한다. 지적장애 아들을 잃어버린 엄마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 드라마로, 엄마 역인 정연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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