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율이 최근 자신의 SNS에 배우 조재현을 언급하며 저격글을 공개하며 네티즌들의 반응이 눈길을 끈다.
최율은 지난 2월 자신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배우 조재현의 성추행 의혹 폭로 글을 게시했다.
이후 최율의 남편은 아내가 악플 때문에 힘들어한다며 가해자에게 관심을 집중해달라는 호소를 하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고.
네티즌들은 swj2**** "인간이하들 말듣지 마시고 힘내세요!" heng**** "힘내세요. 악플은악플일 뿐 고소하세요~"quee**** "와이프 분 현명하신 분이예요. 응원합니다"등의 댓글을 남겼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love**** "관심이 싫다면서 sns에 조재현글은 왜 수시로 올리는지" cucu**** "너도 그만해라! 뚜렷한 증거도 없이 자꾸 이랬네 저랬네! 질린다! 고소를 해서 시시비비를 가리던가!" onev**** "누구 멋대로 가해자를 판단하냐. 이게 바로 미투의 병폐"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