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얼마 전까지 ‘라돈 침대 파동’ 등 부정적인 이슈의 확산으로 매트리스 구매를 망설이는 소비자가 급증하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CertiPUR-US’ 등 친환경 인증 절차를 밟은 미국 수입매트리스의 인기가 상대적으로 높아지는 추세다. 허나 다양한 브랜드와 복잡한 모델 라인, 그리고 제품 사양 등 어떠한 정보를 구체적으로 확인해야 하는지 의문을 갖는 이들이 상당수다.
이에 많은 전문가들은 수입매트리스 구매 전 필히 확인해야 할 사항은 ‘제품의 생산년월일’이라고 조언한다. 특히 미국 수입매트리스의 경우 국내 제품과는 달리 제품의 생산일이 적혀 있는데, 현재 국내에서 유통 중인 많은 매트리스 중 생산일이 오래된 제품이 다수 존재할 수 있기 때문에 유의해야 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실제로 매트리스를 구입하는 이들은 본인들이 선택한 품목이 정품 매트리스인지, 믿을 수 있는 제품인지에 대한 우려를 하기 마련이다. 이에 미국 수입매트리스 전문 기업 ‘스마트바이’는 지난 3월 MTN 비즈정보쇼에서 방영된 것처럼 2개월 내 생산된 최신 매트리스만을 공급하며 소비자의 불안을 덜고 있는 중이다.
또한 스마트바이 측은 관세청의 개인 통관 고유부호 발급을 통해 안전한 정품 매트리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다양한 브랜드가 존재하는 미국 수입매트리스 중 어떤 브랜드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해결책을 제시하기도 한다.
미국에는 우리나라에 비해 매트리스의 브랜드 폭이 비교적 넓다. 이에 해당 브랜드는 수입매트리스 구매 전 많은 브랜드의 매트리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미국 판매량 15위 내 브랜드 중 10개 이상의 브랜드를 전시하고 있다. 또한 라돈 등 유해 물질 걱정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전 매트리스에 미국 메모리폼 안전마크인 CertiPUR-US를 모두 인증했다
이에 대해 스마트바이 측 관계자는 “수입매트리스를 구매할 때에는 다양한 브랜드를 체험하고 구매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자사는 국내 어떤 수입매트리스 전문점보다 큰 폭의 브랜드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으며, 각 제품들에 누워보는 등 직접적인 체험 환경까지 구축하면서 합리적 소비를 돕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내에서 최다 브랜드를 전시 중인 병행수입 기업 스마트바이는 씰리매트리스 및 템퍼매트리스를 비롯한 고품질 품목들을 전문적으로 제공하며 호평 받고 있다. 가격과 브랜드를 배제하고 최적화된 매트리스를 제안하는 자체적 블라인드 테스트를 적용하는 것은 물론, 맞춤 컨설팅으로 말미암아 구매자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있다.
이 곳 각 전시장은 서울 경기권 의정부, 수원, 일산, 안양을 비롯해 부산, 대전 총 6개 지점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러한 지점에서는 USA 썰타 벨라지오 호텔침대 컬렉션, 씰리매트리스, 템퍼매트리스, 스턴스앤포스터, 메가씰리 크라운쥬얼, 채텀앤웰스, 드림헤븐, 슬립핏, 이스트맨하우스 등 여러 가지 브랜드들이 총망라 돼 있다. 상세 정보는 각 전시장 및 공식 홈페이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