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봉사단’은 bhc치킨의 사회공헌활동인 BSR(bhc+CSR)의 일환으로 대학생들로 구성된 청년 봉사단으로 이번 bhc치킨 3기 ‘해바라기 봉사단’은 노원구 중계동에 위치한 백사마을을 방문해 일일 손주로 활동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은 최근 미세먼지로 심해져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 미세먼지 전용 마스크를 준비해 독거 어른신들의 댁을 일일이 방문해 나누어 드리며, 마스크 착용 방법과 미세먼지가 많은 날 주의할 점등을 어르신들과 이야기 나누면 알려드렸다.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원들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말벗이 되어 드려 외로움을 함께 할 수 있어 봉사단원들이 더욱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대기 중 미세먼지가 심해졌을떄 어르신들이 미세먼지 마스크를 착용하실 수 있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나눔의 행복함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한다.

bhc치킨 홍보팀 김동한 팀장은 “우리 사회에는 경제적인 이유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 계층이 아직도 많은 것이 현실”이라며 “이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은 물론 해바라기 봉사단의 다양한 활동이 이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모아지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