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전문기업 희망이음(대표 황재훈)은 지난 8일 송파구 롯데월드에서 진행된 서울 방문프로그램 ‘얘들아 서울 가자’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지역아동센터 전남지원단이 주최하고 희망이음과 롯데월드가 후원하는 ‘얘들아 서울 가자’는 서울에 비해 인프라가 부족한 전남지역 아동들에게 서울방문을 통한 다양한 문화체험으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8일을 시작으로 이달 중 21개의 지역아동센터에서 400여명의 아동 및 인솔자가 서울을 방문할 예정이다.
신은철 전남지원단 단장은 “얘들아 서울가자에 참여하는 아동들의 기대감이 크다며 많은 아이들이 서울 방문을 통해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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