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Plug and Play’와 함께 스타트업 생태계 글로벌 확장 위한 MOU 체결
신한금융, ‘Plug and Play’와 함께 스타트업 생태계 글로벌 확장 위한 MOU 체결
2019.11.12 17:09 by 유선이
사진=신한금융그룹
사진=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은 12일 오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퓨처스랩에서 글로벌 Top 엑셀러레이터인 ‘Plug and Play’와 스타트업 생태계 글로벌 확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Plug and Play’는 페이팔, 드롭박스, 렌딩클럽, N26 등 글로벌 유니콘을 육성한 엑셀러레이터로 미국 실리콘밸리를 포함 전세계 30개 도시에 진출해 있으며 300여개 대기업 파트너사와 함께 2천여개 스타트업을 육성한 글로벌 Top 엑셀러레이터다. 특히, 200여 VC 네트워크를 활용 실리콘밸리에서 스타트업 투자를 가장 많이 진행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은 이미 ‘Plug and Play’와 인도네시아에서 협력을 시작했으나 이번 MOU를 통해 기존 진출한 동남아 시장을 넘어 미국, 일본, 싱가폴 시장까지 한꺼번에 글로벌 밴드로 묶어 ‘신한퓨처스랩’ 육성기업의 선진국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유망한 육성기업의 해외 투자유치 및 글로벌 대기업과 협업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이번 협업을 통해 양사의 스타트업 소싱 및 육성 프로그램 노하우 공유, Corporate, VC 파트너 소개 및 제휴를 통한 사업화, ‘Plug and Play’의 실리콘밸리 육성 스타트업 선정 및 투자 참여, ‘Plug and Play’ 기업의 한국 진출 지원 등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신한퓨처스랩’은 2015년 5월 금융권 최초로 출범한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2016년에는 베트남에 진출했으며, 지난 4월 ‘신한퓨처스랩 제2출범식’ 이후 육성기업 확대(연20→50개), 투자규모 확대(83억→158억), 인재매칭 지원(7월 채용박람회 개최), 인도네시아 진출(9월) 등 빠르게 스케일업을 추진해왔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금년 중 선진국 진출 육성기업을 선발하고 내년 상반기부터 연 2회 진행되는 ‘Plug and Play’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할 계획이다”라며 “한국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시장으로 활발하게 진출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Plug and Play’ 대표 사이드아미디는 14일 성수동 S-Factory에서 개최되는 ‘신한퓨처스랩 데모데이’에 참가해 키노트와 신한금융그룹과 파이어사이드챗을 진행하고 ‘Plug and Play’ 육성 스타트업들의 피칭도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The First 추천 콘텐츠 더보기
  • 한국MS, 국내 유망 스타트업 30개사 해외진출 돕는다
    한국MS, 국내 유망 스타트업 30개사 해외진출 돕는다

    인공지능(AI)·빅데이터·머신러닝 분야. 모집은 5월6일까지.

  • 서울창업허브, 올해 입주기업 모집 개시
    서울창업허브, 올해 입주기업 모집 개시

    공간지원, 투자, 글로벌 진출까지 지원…모집은 4월16일까지.

  • 세계적 증시 폭락이 스타트업에 미치는 영향
    세계적 증시 폭락이 스타트업에 미치는 영향

    코로나19로 각국 증권시장 직격탄, 바람 앞의 등불된 스타트업

  • 미국 삼키는 코로나19, 실리콘밸리는 지금
    미국 삼키는 코로나19, 실리콘밸리는 지금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국내 창업 생태계가 악전고투 중이다. 재택근무와 온라인 회의 등 비대면 비즈니스가 활발해지는 가운데, 스타트업의 ‘1번지’이자 ‘요람’인 실리콘밸리에는 ...

  • 창업의 첫 관문, 사업자 등록에 대하여
    창업의 첫 관문, 사업자 등록에 대하여

    사업자등록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해야 할까?

  • 매쉬업엔젤스, AI 온라인 수학교육 ‘수학대왕’ 운영사 ‘튜링’에 투자
    매쉬업엔젤스, AI 온라인 수학교육 ‘수학대왕’ 운영사 ‘튜링’에 투자

    모바일에 익숙한 Z세대들에게 모바일 기반 수학 학습 방법을 제시.

  • 뉴빌리티-연세대, 라스트마일 로봇 자율주행 기술 개발 MOU 체결
    뉴빌리티-연세대, 라스트마일 로봇 자율주행 기술 개발 MOU 체결

    핵심은 '라스트 마일 로봇의 자율주행 원천 기술에 대한 공동연구 및 기술 실증'.

  • GMG, 스파크랩-미래에셋벤처투자로부터 6억원 규모 엔젤투자 유치
    GMG, 스파크랩-미래에셋벤처투자로부터 6억원 규모 엔젤투자 유치

    ‘국경 없는 담보 대출’, 45일 안에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