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피부과 네트워크에서 만든 뷰티브랜드 닥터스코스메틱에서 덱스판테놀을 베이스로 한 덱스베리어 라인 신제품 3종을 론칭했다.

이번에 새롭게 리뉴얼한 브랜드 테라로직(theralogic)은 피부전문가들의 현장경험과 환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피부솔루션을 최적화한 스킨케어로 로직화한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다. 모든 제품은 첨단 3D피부 진단 장비를 사용해 정밀 효과 측정과 피부전문가의 진단을 한 후 출시될 정도로 세밀한 개발 과정을 거치고 있다.

피부과에서 고객의 피부를 함께 고민해서 현장의 경험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만들어진다는 점에서 해당 화장품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가 높은 편. 15만명 이상의 환자들을 진료하고 12년이상 임상경험이 있는 20명의 피부전문가로 이뤄진 자문그룹이 개발했으며, 수천개의 화장품을 테스트하고 사용해온 에스테티션 전문가들이 제품의 텍스처와 사용감, 테스트까지 개발 전 단계에 함께 참여했다.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덱스베리어라인의 모든 제품에는 덱스판테놀이 함유돼 있다. 덱스판테놀은 기저귀 발진, 유두습진 등 영유아, 엄마들의 치료제에 오랫동안 활용되어온 안전한 성분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특히 보습력이 빠르고 아기 입에 들어가거나 피부에 묻어도 무해한 안정성분으로 아토피, 화상, 성처 등의 보습과 재생에 처방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며 제품을 설명했다.

또한 관계자는 “덱스베어라인의 버블폼, 2IN1 토너, 마데셀 크림 총 3개의 신제품은 실제 피부과, 에스테틱에서 사용, 판매 중이다. 덱스베리어 버블폼은 건강한 피부와 유사한 약산성으로 피부의 건강한 유수분 밸런스를 되찾아주면서 피부를 자극없이 클렌징해주고 세안 후에도 촉촉함을 유지해준다. 또 덱스베리어 2IN1 토너는 3중 분자 히알루론산이 만드는 3중 보습레이어로 깊은 곳까지 수분을 공급하고 탄탄한 피부 탄력을 유지시켜준다. 덱스베리어 마데셀 크림은 덱스판테놀, 히알루론산, 병풀추출물이 함유돼 생활 속의 미세손상으로부터 강한 자극까지 회복시켜 무너진 피부장벽을 다시 회복해 생기있는 피부 관리가 가능하다. “ 고 제품을 추가 설명했다.

현재 닥터스코스메틱 테라로직의 신제품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