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동 택지지구는 지리적으로 서울 상암과 수색, 은평지역에 맞닿아 있다. 서울권 개발지구로 높은 가치가 평가되는 지역이다. 실제 분양에 나선 아파트들에 높은 프리미엄이 붙어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향동지구는 상가의 투자가치도 높다. 기존 신도시 대비 상업용지 비율이 3%대로 낮기 때문이다. 상가 투자 시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시선이 향동 택지지구를 향하고 있다.
고정수요 및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향동 택지지구 내에만 약 9천여세대 3만명가량의 거주가 예상된다. 가까운 수색 증산 뉴타운에는 1만 2천여세대가 머물며,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 내 입주한 2천여 기업의 6만 6천여명의 근로자도 배후수요로 누릴 수 있다. 대단지 아파트 거주자와 근로수요의 활발한 지역 유입이 기대됨에 따라 안정적인 생활 밀착형 상권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개발 호재가 풍부해 미래가치 확보도 기대된다. 경의중앙선 향동역 신설 사업 계획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어 향후 교통편의 강화와 지역의 가치 상승이 예고된다.
미디어산업 활성화를 비롯해 서울 서북권 일대의 배후 주거지로 자리매김이 기대되는 3만세대 규모의 창릉 신도시 개발 사업도 한창으로, 향동 택지지구에 직접적인 수혜가 선사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에 향동 택지지구 내 상가 분양 시장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향동 택지지구는 다른 택지지구와 달리 아파트가 먼저 공급된다. 상가는 나중에 공급되기 때문에 상가를 선점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진입로에 자리해 가시성이 좋고 수요 흡수가 유리한 관문형상가는 가치가 더욱 높게 평가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향동지구 초입 삼거리 코너에 최근 완공된 상가가 투자자들로부터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바로 향동지구 ‘정성프라자’ 상가다. 관문형 상가로 향동지구 내 아파트 어느 곳을 진입해도 지나가야 하는 길목에 자리해 우수한 가시성과 접근성을 자랑한다.
효율적인 상가 이용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향동지구에 공급되는 근린상가들은 대개 규모가 대지 250평 내외이며, 13인승 1대의 엘리베이터가 운행되는 등 설계가 열악하다. 반면, 정성프라자는 주변 상가 대비 규모가 크며, 24인승 엘리베이터 2대가 운영된다. 또한, 넓은 광폭의 복도와 여유롭게 설계된 주차장 진입로 등을 갖춰 눈길을 끈다.
업종 특화도 차별화됐다. 투썸플레이스, 크린토피아, 김밥수니, 낙지마당, 독점약국이 1층에 입점됐고, 상층부에 투썸플레이스, 소아청소년과, 치과, 아동상담센터, 프리미엄 피씨방, 대형 미용실등이 입점을 확정 지었다. 현재 많은 프랜차이즈가 입점을 문의하고 있다.
최근 매물이 적어 품귀현상이 일고 있는 선임대상가로는 투썸플레이스, 프리미엄피씨방, 크린토피아 등이 있다. 적은 실투자금으로 높은 투자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가로, 분양 호실별로 실투자금 1억5천만원부터 7억원까지 투자하면 장기 임차된 안정된 프랜차이즈 선임대상가를 분양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