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E&C가 ‘인천 유림노르웨이숲 에듀오션’ 아파트와 아파텔을동시에 분양한다. ‘인천 유림노르웨이숲 에듀오션’은 인천 중구 신흥동 3가 31-13일대에 지하 4층~지상 39층, 아파트 520세대, 아파텔 120실로 총 640세대 규모로 건설된다.
66㎡형 아파트 104세대는 완판됐으며 ▲56㎡형 아파트와 59㎡형 아파트 및 일부 56㎡형 아파텔 잔여분을 선착순으로 분양하고 있다. 39층 초고층 단지로 설계돼 오션뷰와 시티뷰가 가능하고 아파텔 56㎡형의 경우 탁트인 바다조망(일부 실)을 누릴 수 있고 3.8m의 광폭 거실과 3베이 혁신설계까지 갖춘 쾌적한 혁신평면으로 설계돼 있다.
‘인천 유림노르웨이숲 에듀오션’은 교육과 교통, 생활인프라를 모두 갖추고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에게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교육환경으로는 신선초등학교가 인근에 위치한 초품아 아파트로, 안전한 통학환경이 갖춰진 만큼 어린 자녀를 둔 3040세대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신흥중, 신흥여중도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교통환경도 좋다. 단지는 수도권 제2순환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이 갖춰져 도로이용이 편리하고 용현학익지구가 인접해 수인선 인하대역과 숭의역 등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향후 숭인 지하차도 및 연결도로가 예정돼 있어 인천 내 이동도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단지 인근으로 행정타운도 조성돼 있다. ‘인천 유림노르웨이숲 에듀오션’ 인근에는 인천세관, 조달청, 인천항만공사를 비롯해 구청, 인천지방법원, 인하대병원 등이 위치해있다. 또한 CJ제일제당, 현대제철을 비롯한 인천내항, 인천신항 물류단지, 인천일반주안국가산단, 남동공단 등도 가까워 공단 종사자들의 직주근접이 가능한 배후주거지로도 각광 받는다.
생활의 편리함을 더해주는 첨단시스템은 물론 입주민들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단지 중앙에는 미세먼지 농도를 알 수 있는 미세먼지 신호등이 설치될 예정이며 각 동출입구에 에어샤워부스와 각 세대 청정환기 전열교환 시스템도 계획돼 있다.
호재도 많다. 인천 유림노르웨이숲 에듀오션은 부동산규제 등의 적용을 비교적 덜 받는 비 규제지역에 위치하며, 6개월 후 전매 가능하고 청약통장 없이 원하는 아파트와 아파텔을 계약할 수 있다.
또한 단지 인근 힐스테이트 학익이 들어선 용현학익지구에 올 상반기, 포스코, 현대 가 1만3천여세대, 주안3구역 개발구역에 GS건설과 쌍용건설이 2054세대, 6월 숭의역 용마루자이가 2350세대, 하반기 대림산업의 주안10구역 1150세대 등 다양한 대형 개발 일정이 있는 만큼 이 지역 일대의 큰 지가상승이 예상돼 그에 따른 수혜가 기대 된다.
특히 단지가 들어서는 중구 신흥동은 지난 2002년 경남아너스빌408세대 분양 이후 17년간 신규 분양이 없었던 곳으로 대기수요가 많고, 수도권 규제 지역에 비해 전매(轉賣)도 쉬워 실수요자와 투자자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여기에 분양 계약조건도 우수하다. 아파텔 56㎡형의 경우 계약금 500만원의 정액계약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중도금 60% 무이자헤택도 누릴 수 있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용현 학익지구 약46만평에 6만여명의 고용유발효과가 있는 6조원 규모의 도시개발사업, 696억원 규모의 상상플랫폼, 연간 100만명의 이용이 예상되는 골든하버 등의 사업이 예정이 돼있다”며“아파트는 물론 아파텔도 투자가치가 매우 높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