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요 대한민국 한복모델 조직위원회는 오는 25일 천주교 평화의 집에서 서울역 노숙자 및 쪽방촌 독거 주민들을 위한 도시락봉사로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사랑해요 대한민국한복모델 소속 배우들은 ‘카톨릭 사랑 평화의 집’의 서울역 부근 쪽방촌 주민과 독거노인을 찾아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에 나서 훈훈한 감동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사회적으로 현재 코로나 19 감염 바이러스 때문에 어려움이 많은 가운데 봉사의 손길이 점점 사라져가는 것을 접하고 사랑해요 대한민국 한복모델 협회에서는 사랑해요 대한민국한복모델 및 웨딩드레스 모델 소속 배우와 아나운서 등이 참여해 300인분의 도시락을 정성스럽게 직접 만들어 쪽방촌 주민 및 독거 노인들께 전달하며 나눔과 베풂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하루를 보냈다.
이번 쪽방촌 도시락 봉사활동은 사랑해요대한민국 시니어협회 회장인 배우 이라희가 3년 동안 봉사단체 ‘카톨릭 바리타스’로 활동하고 있는 것을 카톨릭 사랑평화의 집의 추천으로 진행 되었으며 매월 봉사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또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남유미는 “나의 알바인생” 연극을 준비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참여하게 되었으며 모델 서민경은 “좋은 일을 하는데 남편도 같이 하면 안될까요? ”라고 하면서 남편과 함께 봉사를 하는 따뜻한 부부애를 보여주었으며 MBC관현악단 전자바이올린에 안정현 또한 함께 하였으며 그밖에 모델 장희정 그리고 영화 “나의 알바인생” 유동국 감독도 참석하여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사랑해요 대한민국한복모델 출신이면서 현재 시니어협회 회장인 배우 이라희는 “가볍게 시작한 봉사이지만 어느덧 3년동안 하게 되었네요, 거동이 불편해서 누군가 식사를 제공해주지 않으면 끼니를 해결할 수 없는 분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부터는 바로 시작했었죠! 음식은 잘 하지 못하는 편이지만 여기서 몇 년 하다 보니 음식솜씨도 는 것 같아요”하면서 소박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이번 봉사활동 후원에는 월드스포츠탑모델쇼 홍보이사 강청광, 2020년 새로운 트렌드 남성미를 강조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는 앙드레김 옴므 대표 이용범, 그리고 사랑해요 대한민국한복모델 선발대회 조직위원회로 진행되었다.
월드스포츠탑모델쇼는 6월에 제 5회 대회를 앞두고 있으며, 특히 ‘사랑해요 대한민국 한복모델선발대회’는 15회째를 기념하여 전국대회 예선전을 거쳐 5월 서울에서 본선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