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를 꿈꾸는 중고생을 위한 ‘영셰프 전문교육기관’을 운영하고 있는 ㈜한솔요리학원이 오는 3월 16일 ‘HYCA(Hansol Young Chef Academy)’를 시작으로, 3월 24일 고교위탁과정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한솔요리학원은 지난해 요리, 제과제빵, 바리스타분야 고교위탁과정 전국 최다 수강생(2019년 기준 271명)을 교육하고, 2019년 국내외 요리대회에서 요리학원 중 최다 수상실적인 총 251개 메달을 수상하는 등 영셰프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내고 있다.
먼저 5월 21일 열리는 ‘2020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와 6월 3일 미얀마 국제요리대회에 참가할 선수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0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는 사단법인 한국조리협회 주최로 학생 및 전문요리사 4,700여 명과 2만여 명에 달하는 관람객이 함께하는 상반기 최대의 국내 요리 축제이다. 그리고 6월 3일 열리는 미얀마 국제요리대회(Myanmar Culinary Arts Competition 2020)는 WACS(세계조리협회)가 인증하는 대회로 요리경연 및 세미나, 다양한 전시회 등이 함께 개최된다.
한솔요리학원 부산, 경남지역 요리대회반을 지도하는 홍종훈 강사는 전임강사진이 학원에 상주하여, 대회참가자들과 1:1 맞춤트레이닝을 진행하고, 기존 수상작 분석과 함께 대회출시작품 컨셉에 대한 심도깊은 토론을 통해 학생개인별 창작 레시피를 기획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3월 23일(월)로 개강이 2주 연기된 ‘고교위탁교육’은 강남, 강동, 노원, 종로3가, 영등포 5개 지점에서 현재 추가 모집을 진행 중이다. 한솔요리학원 고교위탁과정은 CJ푸드빌, 농협목우촌, 곤트란쉐리에코리아 등 대형외식업체와의 MOU를 통한 취업지원관리와 학생이 조리관련전공 대학진학을 원하는 경우 국내유일 한솔요리진로연구소를 통한 1:1 조리입시 진학컨설팅이 제공된다.
현재 강남 요리학원과 부산 요리학원을 비롯한 9개 지점에서 ▲조리특성화고, 조리전공대학 진학 ▲조리기능사자격증(한식, 양식, 중식, 일식 등) ▲바리스타자격증, 제과제빵자격증 ▲국민내일배움카드 국비지원과정 ▲외식창업컨설팅 등 다채로운 커리큘럼을 운영 중이다.
요리대회 참가신청 및 2020학년도 고교위탁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각 지점(강남, 강동, 노원 등 9개 직영점)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