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에 많은 건설사가 분양을 미루고 관망하고 있지만, 내 집 마련의 꿈은 ‘코로나19’도 어찌할 수 없는 듯 보인다. 2월 28일(금)에 일반분양을 시작, 3월 9일(월) 특별공급에이어 3월 10일(화) 청약 1순위 접수를 진행한 서희건설의 ‘천안 청당 서희스타힐스’가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것.
이번 결과에 대해 천안이 정부의 비규제지역이라는 점과 좋은집을 보는 고객의 안목이 합쳐진 결과라고 부동산 전문가는설명한다.
천안은 수도권 접근성이 탁월한 비규제지역이다. 수도권과 비교해 1순위 청약 조건과 분양권 전매 제한, 종부세 및 양도세부담 등 각종 규제의 부담이 적다. 다양한 부동산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이 시점에 천안 청당 서희스타힐스를 분양받게되면, 향후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 실수요자들에게 매력적으로 작용했을 것으로 분석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실제 정부 규제가 언제 강화될지 모르는상황이고, 향후 분양되는 아파트는 또 다른 부동산 규제를 받게될 지 모르기 때문에 지금 신규 아파트를 분양받는 것이 미래가치를 위한 보다 현명한 선택이라고 조언한다.
뿐만 아니라 천안 청당 서희스타힐스는 계약금 천만원(1차) 정액제, 중도금무이자, 무제한 전매 가능한 아파트다. 일반분양 고객에게 내 집 마련의 부담감을 덜어주며, 투자가치까지우수해 견본주택을 찾는 고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단지는 천안의 신흥주거지로 떠오르는 청당동에 약 9천여 세대 맨 앞에서 들어선다. 지하 1층~지상 27층 규모에 59㎡~84㎡ 중소형으로 741세대 중 221가구를 일반분양 중이다. 신세대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 전 세대를 공급하며, 남향 위주의 대단지로 조성돼 동 간 거리를 충분히 확보했다. 조경시설(1만 3천여㎡ 이상)에는 커뮤니티가든, 잔디광장, 이벤트가든, 힐링가든 등이 조성돼 주거 환경이 쾌적하며, 피트니스센터, 주민회의실, 국공립어린이집, 작은 도서관 등 다양한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들도 제공된다. 입주민의 손님들에게숙박을 제공할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는 이벤트 공간이나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파티형과 원룸형 2개소가 설치될예정이다. 요즘 인기 있는 드레스룸, 붙박이장, 팬트리 등 기능성 대형수납공간이 제공되는 것도 장점이다.
주변 생활 편의시설이 풍부한 것도 주목해야 한다. 천안우리병원 이용이 편리하고, 청수행정타운이 걸어서 약 5분 거리다. 농협 하나로마트, 우체국, 롯데시네마(예정), 대전지방검찰청천안지청, 대전가정법원 천안지원, 경찰서, 세무서, 국민연금공단 등 다양한 공공기관 이용이 수월하다.
교통망도 다채롭다. 남부대로를 바로 이용할 수 있고, 차로 10분 거리에 천안대로, KTX 천안아산역이 위치해 있다. 경부고속도로와 천안~논산 고속도로, 2020년 12월 개통예정인 아산~청주고속도로(서천안IC, 5분 이내), 지하철 1호선 쌍용역/봉명역도 근거리에 위치해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으로의 접근이편리하다.
서희건설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전 직원에게 마스크를 착용시키는 한편, 방문 고객이 몰리는 것을 방지하고자방문예약제를 운영하고 있다. 열화상카메라와 비접촉 체온계를 이용해 방문객의 열 증상을 감지하고 있으며, 매일 3회 방역도 실시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