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타 익스체인지는 4월 2일 오후 7시에 크립토워리어즈 IEO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플랫타 익스체인지에서 현재까지 진행한 IEO는 최대 10배 이상의 청약률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상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성공적인 전례들이 있어 4번째로 진행되는 크립토워리어즈의 IEO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크립토워리어즈는 블록체인 기반의 3D RPG 마이닝 게임을 지향하는 게임프로젝트로, 지난해 11월 6일 오픈베타를 시작했다. 기존의 RPG 게임처럼 캐릭터를 조작해 사냥을 하고 길드에 가입하거나 광산에서 채굴을 통해 자본을 획득하는 등 게임적 요소와 블록체인의 채굴 요소가 결합된 점이 특징이다.
또 크립토워리어즈는 중국과 인도의 대표 블록체인 기업인 네오(NEO), 매틱 네트워크(Matic network)과 파트너쉽을 맺고 기술을 공유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글로스퍼(Glosper)에서 개발한 하이콘(Hycon)과 파트너사로 함께하고 있다.
크립토워리어즈 서재민 대표는 “기존의 블록체인 게임들이 단순한 텍스트 게임이나 방치형 게임 등의 한계점을 보여 왔다면, 이제는 실시간으로 플레이하고 그래픽으로도 유저를 만족시킬 수 있게 됐다”며 “블록체인업계의 신뢰를 회복하는데 앞장서는 국내 유일의 리버스 전문 거래소, 플랫타 익스체인지에서의 IEO를 통해 대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크립토워리어즈는 플랫타 최현섭 의장이 공동창립자(cofounder)로 상장 인큐베이팅을 진행해왔고, 코인이코노미 전략을 만들어 가는 등 이번 IEO와 상장에 오랜 기간 준비를 거쳤다.
플랫타 최현섭 의장은 “크립토워리어즈는 플랫타익스체인지의 명확한 기준을 바탕으로 선별된 업체로, 이번 IEO 역시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플랫타 익스체인지는 홀더들을 위해 IEO 참여시 자산 보유량 및 보유기간, 구매시점에 따라 청약 가중치를 적용하고 있다. 자산을 꾸준히 보유하면서 선구매 할 경우 최대 20%까지 추가 배분받을 수 있다. 플랫타 익스체인지는 디지털자산 업계의 자정을 목표로 선순환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으며 좀도리 정책, 홀더친화정책 등 건강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책들을 내놓으며 홀더와 재단이 모두 공감하는 거래소로 자리 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