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플랫타 익스체인지에 상장한 실생활경제 플랫폼 엔지엔코인(코인명:NZC)이 토큰 스왑과 토큰 물량 소각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엔지엔코인이 이번에 진행하는 토큰 스왑은 기존의 토큰을 새로운 기술이 적용된 토큰으로 변경하는 작업이다. 이를 통해 기존 엔지엔코인의 보안 기능을 향상하고, 토큰 지갑 기능과 토큰 이노코미 성능을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아울러, 엔지엔코인의 홀더 보호 정책에 따라 현재 기존에 발행된 100억개의 토큰 중 90%를 과감히 소각한다. 코인 이코노미의 건전성을 유지하고 가치 향상 된 토큰으로 성장하기 위함이다. 소각 대상 토큰은 엔지엔코인 재단 소유 물량에 한하고, 기존 플랫타익스체인지 또는 엔지엔코인 지갑에서 구입한 물량은 소각되지 않으며 자동으로 새로운 토큰으로 교체된다. 이로써 홀더들은 기존 보다 더욱 안정적인 토큰을 기대할 수 있다.
엔지엔코인은 전국, 전세계 소상공인과 함께 하는 플랫폼을 소유하고 있다. NZC 플랫폼은 교통, 유통, 온라인 등 대중적인 문화 전체를 아우르는 신개념 실물경제 플랫폼이며 엔지엔코인(NZINCOIN, NZC)은 전국에서 현금 호환이 가능하다. 온라인에서는 메이저 인터넷쇼핑몰, 구글 플레이스토어, 오프라인에서는 메이저 프랜차이즈 편의점을 비롯해 문화상품권이 사용 될 수 있는 한국의 2만여 제휴 업체에서 사용가능하다. 온,오프라인에 제한 받지 않고 사용자가 원하는 때에, 원하는 만큼 사용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