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가 서비스 시작 5주년을 기념해 마켓컬리에서 만날 수 있는 행복한 경험을 찾고 기록하는 ‘컬리와 함께 행복 찾기’ 캠페인을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2015년 5월 21일 서비스를 시작한 마켓컬리는 ‘맛있는 음식이 삶의 가장 큰 행복’이라는 믿음으로 5년만에 누적 회원 수 500만명을 넘어서는 등 새벽배송 시장을 선도하는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이에 고객들이 지난 5년간 마켓컬리를 이용하며 느꼈던 행복을 되새길 수 있는 '컬리와 함께 행복 찾기' 캠페인을 열어 최대 1만원 할인쿠폰 제공부터 한정판 선물까지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5월 28일까지 진행되는 5주년 기념 프로모션 '행복은 가까이에'는 온·오프라인 연계 이벤트다. 8일부터 버스정류장, 지하철 스크린도어, 엘리베이터,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에 공개된 마켓컬리 광고 및 마켓컬리 앱 내에서 행복 쿠폰 키워드를 찾아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면 최대 1만 원 할인쿠폰 또는 마켓컬리 베스트 상품에 적용 가능한 최대 100% 할인 쿠폰을 랜덤으로 지급한다. 행복 쿠폰 키워드는 마켓컬리 실제 고객 리뷰에서 추출하였으며 찾은 행복 키워드 개수만큼 쿠폰을 제공해, 1인당 최대 20장의 할인쿠폰을 획득할 수 있다.
5주년 선착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기간 내에 누적 결제 금액이 50만 원을 넘은 선착순 1만 명에게 5주년 에디션으로 특별 제작된 마켓컬리 X FIKA 쿡웨어 팬 세트 100%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는 “공들인 한 끼의 가치를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자 시작했던 마켓컬리가 어느 덧 500만명의 고객과 함께하는 행복한 5주년을 맞았다”며 “그간 고객들께서 마켓컬리를 이용하시면서 느꼈던 행복이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질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5일과 22일 금요일에는 ‘행복’을 주제로 한 새로운 이벤트가 열린다. 해당 주별로 제공되는 이벤트는 고객들이 마켓컬리를 통해 느꼈던 특별한 경험들을 공유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창립 당일인 21일에도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해 고객들께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