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타 익스체인지는 오는 21일 오후 8시에 마이닝 수익 공유 프로젝트 해시팟(HPOT)토큰을 상장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4일 플랫타 익스체인지에서 IEO를 진행한 해시팟은 기존에 진행한 IEO와 완전히 다른 새로운 형식을 선보였고, 많은 회원들이 신규 IEO에 참여해 207.88%의 청약 공모율을 기록했다. IEO 배분 금액의 50%는 자동 스테이킹되어 비트코인으로 연 36% 보상을 받게 되고, 나머지 50% 수량으로 5월 21일 상장시 거래에 참여할 수 있다.
해시팟은 상장 후 지속적인 바이백을 진행할 계획이며, 스테이킹 서비스를 오픈해 장기적인 투자를 기대하는 홀더들에게 안정적으로 수익을 제공하고자 한다. 수익은 선택한 스테이킹 기간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기간이 길수록 가중치가 커진다.
플랫타익스체인지 관계자는 “플랫타 익스체인지의 새로운 도전과도 같았던 이번 IEO에도 여전히 많은 회원들이 참여한 것은 우리 거래소와 재단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바탕이 되었기에 가능했다고 본다”며 “바이백과 스테이킹 등 독특한 방식으로 진행되는 해시팟 상장이 또 어떠한 결과를 가져올지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한편, 해시팟 코인은 블록체인 마이닝 센터를 운영하는 ‘팟마이닝’에 기반을 두고 있다. 최고의 마이닝 운영 전문가와 운영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낮은 운영비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용 전력 1MB당 2명의 전담 인력이 24시간 마이닝 시스템을 관리하며, 전세계에서 가장 낮은 전기료로 높은 효율을 자랑한다. 마이닝 센터가 운영되는 국가에서 합법적인 절차와 계약, 승인을 통해 마이닝을 진행하며, 투명한 관리로 앞으로 플랫타 익스체인지 마이닝 센터의 현황을 그대로 공유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