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워라밸 라이프를 지향하는 현대인이 늘었다. 이에 따라 직장이 가까이 위치해 있으면서도 쇼핑, 문화 여가를 편하게 누릴 수 있는 주거공간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해 지고 있다.
이러한 임대 수요자들의 니즈를 만족할 수 있는 오피스텔이 안정적인 부동산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그 중에서도 고양시 덕양구 도내동 967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고양 원흥 줌시티’는 몰세권과 직주근접에 서울과의 접근성까지 뛰어난 입지 요건을 갖추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고양원흥줌시티는 판교테크노밸리의 2.7배 규모의 자족신도시 프리미엄이 전망되는 창릉신도시 개발(예정)의 직접 수혜도 받을 것으로 전망되는 곳이다. 사업지 인근에 켄달스퀘어, 원흥지식산업센터, 삼송테크노밸리, 매경미디어센터 등 신규 일자리 창출에 따른 직주근접 편의성으로 오피스텔 임대수요를 확보했다.
몰세권 프리미엄도 눈에 띈다. 삼송지구와 원흥지구 내에 자리한 이케아, 스타필드, 롯데아울렛 등 대형 쇼핑센터를 한 걸음에 누릴 수 있으며, 1층 상업시설에는 편의점, 외식업체, 카페 등이, 2층에는 휘트니스센터가 입점 예정으로 생활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그린조망권을 더해 힐링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 원흥지구 인근 오피스텔 중 보기 힘든 북한산의 탁 트인 전망을 확보했으며, 중앙공원과 호수공원 등 100만여평 에코시티로 개발예정인 창릉신도시의 쾌적한 자연환경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이 밖에 지하주차장 및 지상 3층~7층 주차장을 확보해 전 세대 1:1 주차, 빌트인 시스템 등의 혁신 설계는 물론, 옥상정원과 휴게 공간도 조성했다.
서울 은평, 상암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초서울권 입지여건과 쾌적한 교통 환경도 눈에 띈다. 기존 3호선 원흥역을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창릉신도시 개발과 함께 신설 예정인 GTX-A노선 도래울역과 고양선 신설역을 이용하면 서울 10분대, 강남 30분대로 이동 가능하다. 서울-문산고속도로 개통 시 행신IC와 고양JCT를 이용하면 트리플 교통망 확충으로 서울을 더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시행사 한강그룹 관계자는 “삶의 가치관이 워라밸에 중점을 두는 현대인들이 늘면서 몰세권이나 직주근접과 같은 직장이나 편의 시설이 인근에 자리한 입지 요건을 갖춘 주거공간을 선호하는 추세”라며 “고양원흥줌시티는 수요자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조건을 두루 갖춘 안정적이고 실속있는 오피스텔이다”고 전했다.
‘고양원흥줌시티’ 오피스텔은 A, B, C 타입 총 748실, 지하 6층~지상 23층 규모로 공급된다. 신탁은 우리자산신탁이 맡아 사업의 안정성을 높였고 시공은 65년 역사의 대창기업이 맡았다. 계약 시 분양가의 5%만 계약금으로 납부하도록 해 수요자 부담을 덜었다. 홍보관 위치는 서울시 은평구 진관동 89-12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