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스트 임한희 기자] 건국대병원(병원장황대용)이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최근 발표한 ‘대장암, 폐암 적정성 평가’에서모두 1등급을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18년 1월부터 12월까지원발성 암(대장·폐)으로치료받은 만 18세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전문인력 구성여부, △병리보고서기록 충실률, △보조적항암화학요법 시행률 등 대장암 12개평가지표, 폐암 11개평가지표로 나누어 평가를 진행한 결과, 건국대병원은 거의 모든 평가지표에서 만점을 받아 두 항목 모두 종합점수 99점이상을 받았다.
건국대병원은 대장암 7회, 폐암 5회연속 1등급을받아 대장암과 폐암 치료를 모두 잘하는 병원으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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