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세대 맞춤 복지’를 만들어가는 비엘재단(파운더 신태식)은 지난 7월 1일 (사)한국장애인미래협회(회장 남경우)와 전략적 제휴(MOU)를 진행했다.
이번 MOU를 통해 양 기관은 상호 교류·협력하여 장애인과 시니어 및 취약 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할 예정이며, 홍보활동 시너지 창출에도 힘쓰기로 했다.
우선,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공헌 활동을 함께 기획·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4차 산업혁명 분야 전반에 대한 폭넓은 정보 공유 및 자문에 협력한다. 아울러, 장애인, 노약자 및 취약 계층을 위한 블록체인 개발에 함께 힘쓰며 리조트, 의료기관, 복지관과 실버타운 등을 설치·운영하는데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비엘재단 신태식 파운더는 “노인 자립과 행복을 주제로, 전 세대가 공감하고 아우를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가는 ㈜비엘과 장애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정책, 교육, 예방 사업, 연구 개발 등 다양한 활동을 이끄는 (사)한국장애인미래협회가 함께 힘을 모았기에 더 나은 삶을 이어나가는 ‘새로운 문화’의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전했다.
비엘재단은 온라인 인력매칭 플랫폼 워크밋을 기반으로 한 밋토큰 재단, 주택수리 유지관리 서비스 타미토큰 재단 등과 함께 새로운 블록체인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플랫타’의 재단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