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가 7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대규모 쇼핑 축제 ‘퍼플 위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마켓컬리가 준비한 퍼플 위크는 가장 먼저 24시간 한정으로 적립률 업그레이드 혜택을 진행한다. 매일 지정된 등급의 고객들에게 업그레이드된 등급의 적립률을 적용한다. 최고 등급인 퍼플은 10%의 적립이 가능하며 일반 회원도 기존 적립률인 0.5%에서 업그레이드된 7%의 적립률을 적용해 14배 높은 적립금을 적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매일 각각 다른 상품을 최대 40% 할인한 특가로 선보이는 일일 특가 혜택도 선보인다. 한정수량으로 제공되는 일일 특가 상품은 마켓컬리에서 판매되고 있는 인기 상품 7가지로 선정했다.  20일 월요일 00시부터 27일 월요일 00시까지 진행되며 매일 00시에 새로운 상품을 소개한다.

퍼플 위크 동안 처음 컬리를 이용하는 고객들과 소규모 장보기를 하는 1인 가구에게 유용한 2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쿠폰도 발급한다. ID당 1회만 발급 가능하며 일일 특가 상품을 제외한 실 결제 금액 2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

추가 이벤트로 결제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스마일페이(삼성/KB국민)로 6만원 이상 결제 시, 5천원을 즉시 할인한다. 쿠폰 할인과 적립금 적용 금액은 제외한 실 결제 금액이 6만원 이상일 때 사용 가능하다. ID당 1회만 적용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마켓컬리가 엄선한 추천상품도 소개한다. 컬리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간편식 상품과 프리미엄 리빙 상품, 컬리 고객들이 다시 구매하는 상품으로 구성해 컬리의 차별화된 상품 큐레이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