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일상에 변화가 많이 생기고 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상대와 만남이 줄어들고 있는 요즘, 홀로서기 보다 외로움을 극복할 결혼 상대를 찾기 위해 결혼정보업체의 문을 두드리는 이들이 늘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이유를 사회가 어려울수록 사람에 대한 그리움, 혼자일 때 보다는 배우자와 함께 인생을 살고 싶은 결혼에 대한 욕구가 강해지는 심리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평생을 함께 할 반려자를 찾기 위해 결혼정보회사의 서비스를 이용할 계획이라면 만족스러운 성혼을 위해 업체 선정부터 신중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적극적인 회원 관리를 하는 곳인지, 자신에게 알맞은 만남을 성사시키는 커플매니저가 상주하는지 등을 상세하게 체크해야 한다.

이 가운데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은 회원들이 원하는 배우자를 만날 때까지 차별화된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체계적인 고객관리를 시행해 성혼을 원하는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결혼정보업체의 대표적인 매칭 시스템 ‘NCS 감성 매칭 시스템’은 국가에서 인정한 NCS(국가직무능력표준)을 기반으로 마련됐으며, 회원들의 결혼관, 가치관, 성격 등을 컴퓨터 프로그램 기반의 기계적인 매칭이 아닌 커플 매니저의 회의를 통해 최종 매칭 상대자를 선별한다. 이 시스템으로 남성 전문직 회원 수 3.3배, 성혼 회원 수 2.2배가 상승했으며, 3년간 남녀 회원 평균 비율 52:48로 균등하게 유지하고 있다.

이외에도 최대 3주마다 매칭 진행 시스템 유지, 가입 승인 후 1주일 이내 첫 만남 진행, 공정거래위원회 약관 계약서 준비 등 고객들이 안심하고 결혼상대를 찾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는 것도 눈여겨볼 만하다.

상류층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 최보경 총괄팀장은 “만남의 기회조차 갖기 힘든 시기에 어렵사리 결혼을 결정하고 자사의 문을 두드린 소중한 고객들인 만큼, 만족도 높은 완벽한 커플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상류층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은 만 25세 이상 대졸자 미혼남녀를 위한 ‘WINE DAY’ 이벤트를 실시해 결혼을 희망하는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해당 이벤트에 참가해 추첨을 통해 선정되면 미팅 파티 초대권 등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