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안전 전문 기업 GSC글로벌세이프가 화재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제품 ‘화이야 화재안전키트’를 출시했다.
화이야 화재안전키트는 투척용 소화기와 에어로졸 소화기, 소방담요, 화재마스크 등으로 구성된 제품으로, 어린이나 노인도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다.
제품에 포함된 투척용 소화기는 KFI(한국소방산업기술원)로부터 A급 1단위 소화능력을 인증받은 제품으로, 화재가 발생한 곳에 던지기만 하면 수초 내에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제품이며, 에어로졸 소화기는 원터치 스프레이식으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간이 소화용구다.
소방담요는 불에 타지 않는 방염 재질의 담요로, 화재 시, 몸을 감싼 채로 대피하거나 초기 화재 시 불꽃에 덮어 초기 진화를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손상이 없을 경우 반영구적으로 재사용도 가능하다.
GSC글로벌세이프는 이 같은 제품으로 구성된 안전취약계층용 안전키트를 강서구청, 여수시청, 대전동구청 등 관공서를 비롯해 벡스코, 삼성이앤씨, 해운대 아이파크, 서울특별시 시립 노원 복지관 등에 다양한 곳에 납품을 한 바 있으며, 이번에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화이야 화재안전키트’로 정식 출시했다.
이주현 GSC글로벌세이프 대표는 “보통 가정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초기 진압하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다”며 “화이야 화재안전키트는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어 불에 쉽게 노출되는 환경이나 가정에서 구비하면 좋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GSC글로벌세이프는 차량 운행 중 사고로 인한 화재 시, 신속하게 탈출하고 화재를 진압할 수 있도록 돕는 ‘차량용 화재안전키트’도 선보이고 있다. 차량용 화재안전키트는 화재 초기진압을 위한 소화기와 방염장감, 비상 탈출용 망치후레쉬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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