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타 익스체인지는 12월 03일 오후 8시에 다인의 '다인(DAIN)토큰'을 상장한다고 2일 밝혔다.
다인토큰은 지난달 26일에 IEO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시작 시간인 19시에 청약 참가를 위해 많은 인원들이 몰리면서 한때 서버가 다운되기도 했다. 이후 21시에 시작된 IEO는 2시간이나 지연됐음에도 불구하고 시작 1시간 만에 1,000% 이상 초과 달성하며 200억 이상의 금액이 청약되었다. 최종적으로 12월 01일 14시에 1,837.43% 초과달성하여 약 367억 원 이상의 모금액을 기록했다.
플랫타 익스체인지 박은수 전무는 “전에 없던 대단히 성공적인 IEO 마감이다. 서버가 다운되는 등 변수가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이번 IEO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더욱 성공적으로 마감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내일 진행될 상장에서도 좋은 분위기가 그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3일 상장을 앞둔 다인은 상조회사 한강라이프 및 다양한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한 고품격 상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존 상조시장의 병폐와 문제점으로 인한 불편함을 줄이고 시대 흐름에 맞는 서비스 제공을 통해 상조 문화의 패러다임을 바꾸려 노력하고 있다. 또한 이를 통해 단순 상조 서비스제공을 넘어 '토털 라이프 케어'를 지향하고 있다.
다인토큰 IEO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플랫타익스체인지는 지난 1월 출범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리버스재단의 IEO 및 상장을 진행하고 있는, 슈퍼 프로젝트의 주체이다. 최근 한국 가상자산 시장의 침체된 분위기 안에서도 진행된 모든 IEO를 초과달성 하며, 이례적인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다가올 2021년에도 슈퍼재단인 성공(SKT)토큰, 아리(ARI)토큰 등이 IEO 및 상장을 기다리고 있으며, 홀더와 재단 임직원 모두 자긍심을 가지는 회사로 거듭날 준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