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 수영복’을 전개 중인 동인인터내셔날에서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엘르 액티브’를 정식 런칭했다고 10일 밝혔다.

‘엘르 액티브’는 2030세대를 타겟으로한 패셔너블하면서도 액티브한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이는 액티브 웨어로, 지난달 15일 V커머스에 열광하는 2030세대를 위한 라이브 커머스 대표 채널인 네이버에서 쇼핑라이브를 진행했다.

추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부산 본점등을 비롯한 오프라인 매장을 점차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2020년 새로운 컬렉션은 5가지 기능성을 바탕으로 한 라인으로 전개되어 운동의 강도와 종류, 몸의 고민에 따라 라인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기존의 타브랜드와는 다르게 M, L 두가지 사이즈의 브라컵을 개발하여 보다 안정감있는 착용감을 제공한다.

▲강력한 서포트로 몸에 볼륨감을 주어 라인을 글래머러스하게 만들어주는 볼륨업 라인 ▲몸의 군살고민을 정리해주는 탄탄한 소재의 커버업 라인 ▲강도가 높은 운동에서도 근육의 손상을 최소화 해주는 스트레치업 라인 ▲소프트한 원단감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가벼운 워킹이나 요가, 필라테스 등의 운동에 맞는 컴포트업 라인 ▲스타일리쉬한 엘르 액티브만의 디자인을 볼 수 있는 스타일업 라인 총 5개 라인업으로 구성했다.

또한 레깅스 브랜드의 기본적인 제품 스펙인 허리 말림 최소화, Y-ZONE 커버, 시접이 없는 오드람프봉제법을 기본으로 제품별 입체 패턴, 기능성 원단으로 누구나 운동이 아니라 일상에서도 레깅스룩을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게 했다.

한편, ‘엘르 액티브’는 런칭 이벤트로 12월 내 전 구매고객 대상으로 요가링과 헤어 스크런치를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있으며 기타 브랜드 소식은 엘르 액티브 공식 온라인몰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