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전류를 이용한 웰니스 제품을 만드는 기업 ‘더비거’가 힐링 밴드 ‘힐비스’를 출시했으며 이와 함께 와디즈에서 30일 오후 2시부터 펀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업체 측 설명에 따르면, “힐비스는 충전할 필요가 없고 무게 또한 16g으로 가볍고, 붙이거나 갈아줄 필요없이 일상생활에 사용가능하여 그 편의성이 높다”고 안내했다.
더비거의 한경민 대표는 “디지털 시대를 살고있는 우리는 컴퓨터, 휴대전화의 사용 시간이 늘면서 손, 손목의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은 매년 급격히 늘어나고 있지만 가벼운 증상으로 또바쁘다는 이유로 방치되는 경우가 많다”며 “힐비스는 미세전류가 주는 효과를 부작용 없이 통증완화를 도울 수 있게 설계 됐으며 일반 패션 팔찌와 같은 세련된 디자인으로 출시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탈착이 가능하여 밴드의 색상이나 디자인을 선택 할 수 있는 소소한 재미와 부담 없이 착용 가능한 팔찌로 신경 써서 디자인했다”라며 “가볍게 힐링하는 느낌의 힐비스를 통해 손목 건강을 되찾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