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erson Insinkerator(인싱크이레이터) 한국 공식 유일 수입원 Kim’s 트레이딩 은 2017년도에 들어 불법제품들이 국내에 유통이 많이 되어지고 있는데 소비자들이 정품제품과 불법수입제품을 구별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가장 간단하게 구별하는 방법은 크게 2가지가 있는데, 위와 같이 파워코드 모양을 확인하는 것과, 제품 아래에 모델 시리얼 번호를 확인하는 것이다.
미국 Wisconsine 본사에서는 전 세계 사용 환경에 맞게 제품을 제조 하는데 한국에서 사용하는 제품들에는 제품일련번호 옆에 x-6B를 표기해서 구분을 하고 있다. 예) Model 200-6B/Model 100-6B / Model 66-6B 식으로 하얀색 바탕에 녹색 글씨로 적혀져 있다.
불법으로 유통하는 업체는 이러한 시리얼 번호를 떼고, 그 자리에 다른 스티커를 부착하여 판매를 하여 적발 된 사례가 있어 각별한 확인이 필요 하다.
또한 한국 공식 수입제품이 개인 판매점, 설치대행업체들이 영국 아마존 또는 다른 해외 판매처를 통해 인싱크이레이터 제품을 완제품 형태로 수입하여 판매를 하고 있으며 또한 어떤 업체들은 미국본사에서 사용하는 정품파워코드가 아닌, 국내에서 유통되는 파워코드를 사용, 개조하여 정식수입 제품처럼 속여 판매를 하고 있다.
임의로 전원코드를 개조하여 판매하는 것은 한국제품안전 협회에에 명시되어 있는 전기용품안전관리법에 위반이 되는 행위(안전인증표시 도용)이다. 이러한 제품은 누전 및 전기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에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환경부에서는 해외직구로 구매하는 제품은 인증을 받지 않은 제품으로 분류를 하여 불법제품으로 보고 있으며, 적발시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환경부(물기술인증원) 인증 및 전기안전인증, 전파인증을 받은 업체만이 수입, 제조 판매가 가능. 그렇지 않은 제품을 제조, 수입, 판매하게 될 경우 법령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및 벌금 처분을 받게 되며, 이러한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최근 설치대행 업체 및 불법개조 판매 업체들이 개인 블로그나 온라인 쇼핑몰, 또는 신규아파트 공동구매 현장에 판매를 하다 적발된 사례도 존재한다. 이러한 제품은 불법제품이며 또한 Insinkerator의 보증기간 및 A/S를 적용받지 못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구매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Emerson Insinkerator(인싱크이레이터) 한국 공식 유일 수입원 Kim’s 트레이딩 김철희 대표는 “정식 인증 절차를 거친 정품 제품의 유통은 가정의 안전을 지키고, 국내 불법 제품의 유통을 막는 일”이라고 밝히며 “주변 이웃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불법 수입제품은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안전에 대해 강조하였다.
최근 한국 공식 유일 수입원 Kim’s 트레이딩은 인싱크이레이터 제품의 대중화를 위해 보급형 모델 중 하나인 66M Model을 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