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스트 임한희 기자] 프리미엄 에스테틱 전문 기업 결이고은(대표 박미화)이 코로나19로 찾아온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비대면 상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결이고은 에스테틱은 10년 이상 된 오랜 경력의 전문가들이 고객들에게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사하고자 설립한 브랜드로 전신관리, 얼굴관리, 예비 신혼부부 웨딩관리, 산전·산후 관리, 피부 관리 등 생애 주기마다 고객들에게 필요한 관리 프로그램을 세부적으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3차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단순 외출도 조심스러운 시기이므로 결이고은 에스테틱에서는 고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상담받을 수 있도록 비대면 상담 서비스를 도입했다.
결이고은 비대면 상담 서비스는 결이고은 에스테틱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관리받고 싶은 지점을 선택하여 정면, 오른쪽, 왼쪽 얼굴과 고민 부위에 대한 내용을 작성하면 각 지점 원장이 확인 후 맞춤형 1 : 1 상담을 진행한다.
결이고은은 림프와 순환선을 잘 풀어주면서 단순하게 얼굴관리만 하는 것이 아니라 상체 전반적인 관리로 섬세한 테크닉을 구사하여 세심한 손길과 꼼꼼한 관리,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고객의 피부 타입에 맞는 맞춤형 관리를 진행하며 구체적인 솔루션으로 전문가가 집중 케어하기에 1회 관리로도 효과가 나타나 만족도가 높다는 것이 업체측 관계자 설명이다.
이에 결이고은 에스테틱은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대면·디지털화 대응하기 위해 이와 같은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연령, 성별, 프로그램에 관계없이 다양한 문의가 지속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해왔다.
결이고은 박미화 대표는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계획했던 일들이 진행되지 못해 아쉬웠다"라며, "새로운 시대에 발맞춰 선보인 ‘비대면 상담 서비스’와 더불어 앞으로도 고객님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결이고은이 되겠다 "라고 전했다.
한편, 결이고은 에스테틱은 2020 서비스 만족 부문 브랜드파워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오는 1월 22번째 지점인 ‘결이고은 천안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