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박수, 산소 포화 농도, 걸음걸이와 같은 신체 능력을 측정하고 기록하여 수치로 나타내주는 스마트워치가 단순한 시계의 역할에서 벗어나 건강 상태를 한눈에 체크할 수 있는 영역으로 그 기능이 확장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3가지 색상과 6가지 디자인의 스트랩으로 사용자의 취향에 맞춰 착용할 수 있도록 ‘샤오미 미워치’ 가 출시됐다.
업체측은, “해당 제품은 혈중 산소 농도 확인, 수면 습관 기록, 신체 상태 분석, 스트레스 모니터링과 같은 정밀한 데이터 측정 기록과 분석 내용을 매일 간편히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초경량 무게로 격한 활동을 할 시에 손목에 장시간 착용해도 부담이 없으며 1회 완충 후 장시간 지속 모드로 사용할 시 최대 22일까지 배터리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통해 신체 건강 상태 데이터뿐만 아니라 핸드폰으로 수신되는 메시지, 전화, 알림 등과 같은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고 제품을 안내했다.
(주)여우미 마케팅 관계자는 "샤오미 미워치는 심박수가 과하게 높아지면 자동으로 경고를 보내고, 30일간의 심박수를 자동으로 저장 및 분석하여 직관적인 건강 확인이 가능하며, 혈중 산소 농도 확인 기능을 통해 혈액 내의 산소를 즉각 측정하여 호흡곤란 및 어지럼증을 예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