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스트 임한희 기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최근 4주간 코로나19 하루 평균 확진 환자 발생이 수도권 기준 200명 후반대로 정체양상이고 비수도권 기준 100명 이하로 감소하여 사회적거리두기를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로 조정했다고 밝혔다. 조정된 사회적거리두기는 15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실시한다.
사회적거리두기 단계 완화로 인해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은 운영시간 제한이 해제되며 방역수칙 점검,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위반 시 과태료 처분 및 별도 2주간 집합금지가 엄격하게 적용된다. 이에 스터디카페가 정상운영이 가능해지고 음식 및 음료 섭취가 가능해졌다.
이에 랭스터디카페는 15일부터 사회적거리두기 단계 완화로 24시간 정상 운영한다. 카페 음료 및 브런치 마지막 주문은 오후 10시까지, 시간권 구입은 오후 11시까지 가능하며 스터디룸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랭스터디카페 곽철화대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었지만 방역수칙을 보다 더 철저히 준수하며 최선의 노력으로 보답하겠다”고 했다.
한편, 랭스터디카페는 다양한 연령대의 니즈에 맞는 업무, 학습 공간 제공과 다양한 시간권 그리고 음료와 디저트, 브런치 등으로 폭넓은 고객층을 보유하고 있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직원이 상주하며 소독 및 방역을 철저히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