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가 국가보훈처로부터 ‘제대군인 스마트 비파괴검사 자격증/취업 과정’의 교육기관으로 선정되어, 현재 교육생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제대군인 스마트 비파괴검사 자격증/취업 과정’은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하며 초음파탐상검사 필기/실기, 침투탐상검사 필기/실기 등 비파괴검사 분야의 국가 기술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자격증 취득 후, 안정적으로 취업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국가보훈처의 지원(자부담 20만원)을 받아 진행되는 교육이다.

교육 기간은 21년도 5월 4일부터 9월 2일까지 총 18주간, 주 2회(화, 목) / 주간(10:00 ~ 15:50) 교육이 진행되며, 교육은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교육내용 및 신청은 학교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비파괴검사는 학교 자체적으로 취업 연계 및 지원이 돋보이는 곳으로, MOU 체결이 되어있는 여러 비파괴검사 기업체들의 인사담당자를 초청하여 취업박람회 또는 캠퍼스 리쿠르팅을 진행하고 있다. 학업성적이 우수한 교육생들에게는 기업체로부터 장학금을 받고 과정 이수와 동시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하는 기회가 주어지기도 한다.

본 과정을 통하여 군무원, 감리기업, 비파괴검사 기업체, 품질관리(Q.C) 및 검사원(Inspector) 등 다양한 취업처가 확보되어 있고,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상당히 전망있는 직업인만큼 기술을 통해 안정적인 취업을 하고자 하는 분들이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관계자는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는 국가보훈처로부터 제대군인 고용 우수기업 인증을 받는 등 제대군인 및 청년들의 취업에 도움을 주고자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취업이 어려운 요즘 자격증을 취득하고 기술을 배우고자 한다면 비파괴검사가 좋은 해답이 되어 줄 것이다. 이번 ‘제대군인 스마트 비파괴검사 자격증 취득/취업’ 교육이 그 시작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