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항공과 합격생 대거 배출로 고등학교 입시생들과 현 항공과 재학생들의 추천이 끊이지 않는 입시 전문 항공과학원인 크루팩토리에서는 최근 변경된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입시 요강 및 면접 변화에 맞춰 2022학년도 대비 입시 사관학교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2022학년도 인하공업전문대학 입시요강(가안)에 따르면 수시 1차 어학특기자 선발인원은 2-3년전에 비해 20여명 감소한 14명으로 발표되었다. 특히나 이번에 주목해야 할 것은 TOEIC 700점 이상, TOEIC SPEAKING 130점 이상 소지자는 모두 지원이 가능하나 점수와 상관 없이 면접 100%로 선발된다는 점이다.
TOEIC 점수와 상관 없이 면접에서 당락이 결정된다는 것은 객실승무원 양성을 위해 개설된 학과인 만큼 졸업 이후에 취업의 가능성을 중점적으로 본다는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항공과 면접안에서의 합격의 기준은 정해진 답이 있는 것이 아닌 개개인의 이미지, 역량과 자질, 서비스에 대한 이해등을 통하여 학생들을 평가하는데 개별 면접이 아닌 다대수 면접을 통한 상대평가로 진행된다. 평소 이런 면접형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의 한계가 있는 고등학생들에게 면접 준비는 선택 아닌 필수가 되었다고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출신이며 대한항공 객실 승무원 12년 경력 부사무장 출신, 그리고 CODE-1 전용기 승무원이었던 현 크루팩토리 항공운항과학원 조선정 원장이 전했다.
항공과 입시 경쟁률이 낮아지고, 지원자들의 수요가 감소하여 항공과 위기라고 보는 시선도 있지만 여전히 인하공업전문대학 항공운항과의 문턱은 높기 때문에 이에 맞는 교육이 필요한 것은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다. 크루팩토리만의 입시사관학교의 교육은 누군가 만들어준 답변이 아닌 내스스로가 직접 풀어나갈 수 있도록 ‘WHY ME?’를 통해 본인 스스로의 장점, 단점, 승무원의 자질 등 본인 스토리를 풀어가는 것으로 시작된다.
최근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면접에서 기출문제를 보면 이전 면접과는 다르게 시사,경제, 정치 관련 문제들의 빈도수가 높아졌으며 학생들이 그동안 접하지 못한 돌발 질문들도 많이 나왔다. 실제 21학년도 입시에서 현역 학생들보다는 반수생(대학교 재학 중 다시 입시를 보는 것)들의 합격생 수가 월등히 많은 것은 학생들의 이미지 완성도, 답변의 전달력이 매우 중요하다는것을 뜻한다고 크루팩토리 입시 전문 컨설턴트는 강조했다.
한서대학교 항공관광학과, 수원과학대학교 항공관광학과, 연성대학교 항공서비스과, 부천대학교 항공서비스과, 한양여대 항공과, 장안대학교 항공관광과, 한서대 항공관광과, 극동대학교 항공운항서비스학과, 백석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 인하공전 수시등급, 합격후기, 기출문제 등 각 대학교들의 입시가이드북 다운로드는 크루팩토리 승무원학원(서울강남점, 인천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