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신규 확진자 수가 300명대로 유지되면서 재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에 국민들의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출산을 앞둔 임산부들과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 역시 불안감에서 예외는 아니다.
이에 임신출산육아전문 플랫폼 베베폼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국민행복카드를 발급 받을 시 어린이집 보육료 결제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정부에서 지원하는 정부지원서비스의 일환인 국민행복카드는 연회비 없이 단 하나의 카드를 통해 어린이집 보육료 결제 외에도 임신과 출산 지원금 6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고 한다.
그 밖에 카드사별 실적에 따라 온라인, 오프라인, 홈쇼핑 할인 혜택과 함께 교육 및 보험, 의료, 여가 등 각종 생활에 필요한 비용 납부 시 청구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한 베베폼에서 KB 및 하나, 삼성, 우리 네 카드사로 국민행복카드 신용카드 신규 발급 시, 오는 3월 31일까지 오가닉 배냇가운, 아기 속싸개, 헝겊 초점책 및 상품권을 포함한 총 10가지 사은품 중 1가지를 제공 받을 수 있다. 국민행복카드는 중복으로 카드 발급이 가능하여, 네 카드사 모두 신용카드 및 가족카드 발급이력이 없다면 최대4까지 사은품을 받아볼 수 있다고 한다.
베베폼 관계자는 “국민행복카드 발급을 통해 출산을 앞둔 많은 임산부와 예비맘들이 다양한 혜택을 받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매월 200명 임신박스 무료증정 및 임신지원금 현금 30만원 이벤트, 매월 순금과 배냇저고리를 제공하는 회원가입이벤트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