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의 벚꽃이 100년 만에 가장 빠르게 개화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벌써부터 무더운 여름으로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기상청은 우리나라 봄과 여름의 평균 기온이 최근 10년간 계속 오르고 있다 전하며 이번 여름이 한층 더 길어질 것으로 예상하기도 했다.
이에 국내 종합가전 전문기업 ‘한일전기㈜’가 불볕 더위가 길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올 여름을 앞두고 시원한 여름나기를 도와줄 ‘창문형 에어컨’을 얼리버드 세일로 특가 판매한다.
한일전기의 직영 온라인 몰 ‘마이한일’에서 얼리버드 특가 세일로 판매하는 창문형 에어컨은 ‘한일 1등급 아기바람 창문형 에어컨’(AIW-2500) 모델로, 지난해 출시 이후 연속 완판을 기록한 한일 창문형 에어컨의 후속 모델이다.
올해 새롭게 업그레이드 출시된 한일 1등급 아기바람 창문형 에어컨은 지난해 출시된 이전 모델 대비 전기 소비 효율을 비약적으로 향상시켰다.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으로 달성하는 한편, 아기바람 기능을 더해 소음까지 최소화한 모델이다.
이와 함께 BLDC 초절전 인버터 타입의 가동방식을 채용해 에너지의 손실을 최소화하면서도 냉방면적은 넓혀 한여름 에어컨 사용으로 인한 전기요금 부담을 덜어낸 것이 특징이다. 실외기 일체형으로 제작된 창문형 에어컨이기 때문에 장소 제한없이 설치가 간편하고, 누구나 셀프 설치가 가능해 경제적이라고 한다.
특히 수면 최적화 모드인 ‘아기바람 모드’는 수면 중에도 소음 스트레스를 줄이고, 저자극의 편안한 자연바람 자체를 구현해냈다. 아기바람은 57년 모터 기술력의 한일전기가 만든 바람 모드로, 시원함과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면서도 조용한 바람을 느낄 수 있다.
한일전기는 이번 얼리버드 예약판매를 통해 최대 32%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행사 상품을 판매하는 한편, 사전 구매고객 전원에게는 전문기사의 1회 무료 시범설치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후기 이벤트를 통해 백화점 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한일전기 직영 온라인 몰 마이한일 관계자는 “예년 대비 무더운 여름이 길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사전 예약 판매를 통해 창문형 에어컨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실외기 설치 문제로 창문형 에어컨 구매를 고민하는 소비자라면 이번 얼리버드 세일을 눈여겨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