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스트 임한희 기자] JW생활건강의 ‘마이코드(mychord)’가 남성건강을 위한 맞춤형 제품을 선보인다.
JW홀딩스의 자회사인 JW생활건강은 ‘마이코드 쏘팔메토&옥타코사놀&아연’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JW생활건강에 따르면 ‘마이코드 쏘팔메토&옥타코사놀&아연’은 전립선 건강, 지구력 증진,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한 제품이다.
특히 ‘초임계 추출법’을 활용한 인도산 쏘팔메토를 중심으로 미국산 옥타코사놀, 독일산 아연을 주성분으로 함유해 균형 잡힌 영양을 보충할 수 있다.
‘초임계 추출법’은 자연물에서 특정 성분을 추출하기 위한 공정에 사용하는 방법으로 화학물을 별도로 첨가하지 않아 ‘용매 추출법’보다 진보한 기술로 평가된다. 독성이 없는 이산화탄소를 이용해 저온에서 추출하는 공법으로 프리미엄 제품 원료에 주로 사용된다고 설명했다. 개별 포장된 캡슐제형으로 섭취 시 1일 1캡슐을 물과 함께 복용하면 된다.
JW생활건강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제한되며 무기력을 호소하는 남성소비자에게 알맞은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세분화된 소비자들의 욕구에 대응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