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봄을 맞아 새로운 헤어 스타일을 시도하려는 사람들이 많다. 최신 트렌드에 따라 다양한 펌과 컬러가 유행하는 가운데 부산의 헤어 스타일리스트 계수원장과 희영원장은 올해 SS 헤어트렌드로 ‘플라워펌’을 소개했다.
플라워펌은 편안함과 밝은 에너지를 담은 복고풍의 스타일이다. 떨어지는 뱅 앞머리와 부드러운 컬링으로 내추럴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계수원장과 희영원장은 15년간 미용업에 종사한 프로 아티스트로 지금껏 쌓은 노하우와 우수한 기술을 기반으로 부산 사직동에 프리미엄 헤어샵 ‘마음:들이다’를 운영하고 있다.
마음들이다 미용실 사직점 관계자는 “방문 시 플라워펌 이외에도 개개인의 얼굴선을 보정할 수 있는 방향으로 스타일링을 권해드리고 있어요. 층이 많다면 층을 줄여 머리 날림이 덜해 보이게 한 후 얼굴 사이드라인만 가볍게 질감 정리를 해 드리고 있어요. 묶었을 때도 얼굴형이 갸름해 보일 수 있도록 이요.”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