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의 브랜드몰 하프클럽은 완벽한 '홈포차'를 위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LF 하프클럽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및 연장에 따라 외식을 자제하고 '홈쿡'을 즐기는 이들을 위해 오는 8월까지 기획전을 열고 집에서도 손쉽게 식사와 안주로 즐길 수 있는 200여 종의 다양한 홈포차 메뉴들을 최대 73%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번 기획전에는 돼지고기, 장어 등 메인메뉴의 재료부터 돈까스, 곱창, 닭발 등 안주 메뉴부터 각종 디저트까지 다양한 먹거리들이 준비됐다. 프레시지, 풀무원, 하이포크, 은하수산, 목우촌 등 총 11개 브랜드에서 인기 제품들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프레시지에서는 24종의 밀키트를 10~37% 할인가로 준비했다. 각종 찌개류와 볶음, 스테이크, 파스타 등을 6천 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풀무원은 냉동만두, 치즈볼, 노엣지피자 등을 최대 48% 할인한다.
하이포크의 돼지고기 뽈항정살 500g 2개입을 33% 할인한 1만 8천 원대에 마련했으며, 은하수산에서는 바다장어와 바지락 술찜, 해물 물회 등의 다양한 해산물 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이 밖에도 순대, 뼈해장국, 주꾸미볶음, 꿔바로우, 마른 안주 등의 식품들이 준비돼 있다.
한편 LF 하프클럽은 8월 한달 간 회원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VIP 혹은 VVIP회원이라면 등급별 5~10%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과 5~7% 중복쿠폰, 3천원 상당의 생일쿠폰이 주어진다. VVIP 회원에게는 추가 할인쿠폰이 지급된다.
LF 하프클럽 사업부 이화정 상무는 “코로나19로 인해 외식과 모임을 자제하는 분위기 속 홈쿡을 즐기는 고객들이 늘고있다”면서 “하프클럽이 준비한 이번 행사를 통해 맛있는 음식을 즐기며 안전하고 편안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