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방탄소년단(BTS), 박지성, 김연경, 봉준호, 윤여정 등 각계 분야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명인사가 엔버월드의 ‘독도 NFT 기부 캠페인’에서 전 세계 대중들의 투표로 ‘한국을 빛낸 영웅’으로 꼽히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4일 엔버월드(NvirWorld)에 따르면, 독도 NFT 기부 캠페인의 댓글 이벤트에서 전 세계 팬들은 임영웅•김호중•이찬원 등으로 이루어진 TOP 10은 물론, 안산•김제덕•김준호•오상욱 등 스포츠계, 기업계, 언론계, 의료계, 문화예술계, 연예계 등 각계를 대표하는 인물들을 ‘독도 NFT에 이름을 새길 영웅’으로 투표하며 열띤 호응을 보냈다.
독도를 일본 영토처럼 표기한 도쿄 올림픽 이슈로 인해 독도에 대한 주권이 강조되는 시점에서 '독도는 한국 땅' 캠페인은 전 세계인들에게 독도에 대한 관심과 수호 의지 함양을 독려한다는 호평에 관계자는 “독도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참여가 우리 영토를 지키는 길이라 생각하기에 독도 NFT 기부 캠페인을 통해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에 대한 국제적 인식을 올바르게 확립할 수 있도록 조력하고, 앞으로도 공익 실현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 포부를 밝혔다.
독도 NFT 기부캠페인 ‘독도는 한국 땅’은 나라 사랑 정신 고취와 독도 수호에 대한 인식 및 공감대를 바로 세우고, 이를 확산하기 위하여 댓글 참여를 통해 선정되는 연예인, 기업인, 스포츠인, 문화예술인 등 한국을 빛낸 315명의 인물과 500명의 전 세계 캠페인 참여자로 구성된 815명의 이름을 ‘독도의 첫 NFT 작품’에 새길 계획이며 이름이 새겨지는 이들에게는 독도 nft 작품의 저작권을 부여할 예정이다. 또한, 독도에 대한 국민의 자부심과 역사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진행된 ‘독도는 한국 땅’을 통해 제작될 ‘독도의 첫 NFT 작품’의 경매 수익금 전액은 ‘(사)대한민국독도협회’와 ‘독도수호국제연대·독도아카데미’에 기부될 방침이다.
엔버월드 관계자는 "(사)대한민국독도협회와 함께 전국의 중, 고등학교 및 해외 한국국제학교에 교육자료로 배포될 독도 교육자재 및 영상 제작을 후원할 예정"이라며, "독도수호국제연대•독도아카데미와 함께 대학생들이 독도를 체험하고 올바른 독도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청소년•대학생 독도 탐방 및 교육 또한 적극 지원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한국을 빛낸 인물들과 나의 이름으로 완성되는 우리 땅, 독도’라는 슬로건 아래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전 세계 알리고 독도 수호 의지를 다지고자 진행된 독도 NFT 기부 캠페인 ‘독도는 한국 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엔버월드(NvirWorld)’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