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엘앤에프의 펀딩&큐레이션 플랫폼 하고(HAGO)는 2017년 론칭 이후 첫 번째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영상을 6일 TV와 유튜브 등을 통해 전격 공개한다고 밝혔다. 하고(HAGO)의 간판 모델로는 최근 라이징 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는 배우 안은진이 나선다.
안방극장은 물론, 스크린, 무대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는 안은진이 개성 넘치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제품을 선보이는 하고(HAGO)에 적격이라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 이에 따라 하고(HAGO)의 주요 타깃층인 25~40대 여성들이 주목하는 스타일을 대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광고는 ‘나만을 위한 런웨이’를 콘셉트로, 핸드폰으로 무엇을 살지 고민하는 안은진 앞으로 모델들이 런웨이를 펼치며 1,500개가 넘는 디자이너 브랜드가 입점해 있는 하고(HAGO)에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아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하고(HAGO)의 첫 번째 광고는 TV를 비롯해 옥외,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한 TV 광고 공개를 기념해 2,000만원 상당의 경품 증정 이벤트와 하고(HAGO)의 베스트 상품을 99% 할인가로 선보이는 래플 이벤트도 진행한다.
하고(HAGO) 홍정우 대표는 “광고 캠페인 영상 속에 등장하는 제품은 하고(HAGO) 플랫폼에 입점한 총 16개 브랜드의 가을·겨울(F/W) 시즌 컬렉션들로, 롯데백화점 동탄점 #16 매장에서도 직접 만나볼 수 있다”며 “이번 광고를 시작으로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소비자 접점 확대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